배우 마동석의 10대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의 10대 시절로 알려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마동속은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0대라고는 믿기 힘든 몸매다.
현재 '헤비급'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지만 눈매나 이목구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 그대로다.
해당 사진은 마동석이 지난 2018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공개한 것. 당시 마동석은 "인터넷상에 내 과거 사진이 떠돌아다니는데 그게 무려 18세 시절"이라며 "19세부터는 이 얼굴로 쭉 살았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16세라고?" "군대 갓 전역한 것 같은데" "지금 몸매의 비결" "저세상 핫가이" "포스 미쳤다" "내가 저 몸이었으면 맨날 상탈(상의탈의)하고 다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첫 1000만영화로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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