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이 '미스터트롯' 본선 1차 팀미션 무대를 되돌아봤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에서는 '미스터트롯' 도전자들의 활약상이 담겼다.
TOP7 정동원을 배출한 유소년부 예선 무대에서는 최연소 도전자 홍잠언을 비롯해 임도형 등이 나이답지 않은 실력으로 올하트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지광, 황윤성, 옥진욱, 노지훈 등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선 1차에 통과한 48인 도전자들은 장르별로 팀을 꾸려 단체 미션을 진행했다. TOP7 이찬원, 김희재를 배출한 '신동부' 합격자는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 '지원사격'(양지원, 김수찬, 이찬원, 김희재, 김경민)으로 팀을 꾸렸다. 가창력, 퍼포먼스를 모두 잡은 지원사격의 무대는 올하트를 획득하며 전원 합격에 진출했다.
예선 미(美) 홍잠언이 속한 유소년부가 '승민이와 국민손자들'(남승민, 정동원, 홍잠언, 임도형)로 모여 '네박자'를 선보였다. 그러나 남승민, 정동원만이 합격하며 눈물바다가 된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TOP7 임영웅, 영탁, 장민호를 배출한 현역부A에서는 임영웅, 신성, 장민호, 영기, 영탁, 신인선이 '장민호랑나비'로 함께 팀을 꾸렸다. 임영웅이 예선 선(善)으로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장민호는 타장르부 김호중에게 내어준 진(眞)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예선무대와 달리 파격적인 댄스를 준비하며 고군분투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고, 이들은 '댄싱퀸' 노래에 맞춰 커플 댄스와 유쾌한 무대 구성으로 전원 합격에 성공했다.
TOP7 김호중이 속한 타장르부가 '사륜구동'(강태관, 미스터붐박스, 고재근, 김호중)으로 모였다. 이들은 개성 강한 매력을 하나로 모아 완벽한 화음을 선보인 '이대팔'로 전원 합격에 성공했다. 예선 진으로 본선에 진출해 부담감이 있었던 김호중이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현역부와 타장르의 2차전으로 불렸던 본선 1차전에서는 장민호가 진을 차지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은 '미스터트롯' 시즌2 방영에 앞서 다시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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