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합류하는 것이 맞다"며 "첫 촬영은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아울러 두 사람은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하는 동시에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말괄량이 부부의 합류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다.
앞서 두 사람은 '슈돌'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제이쓴은 사유리의 아들 젠을 만나 실전 육아 체험에서 100점짜리 예비 아빠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첫 촬영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슈돌'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