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그동안의 연애를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유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는 물론, 남성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빈이 출연하는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날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유빈은 "활동적인 운동을 같이하면 빨리 친해질 것 같다"며 기대감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유빈은 "한번 만나면 최소 2년 이상 만나는 것 같다. 제일 오래 만난 건 6년이다.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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