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평론가 제이미 캐러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쓴소리를 퍼부었다. 사진은 호날두. /사진=로이터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러거는 호날두에 대해 "유럽의 어떤 클럽도 그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호날두는 훌륭한 선수지만 이제 30대 후반"이라며 "전성기의 호날두가 아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또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유럽의 어떤 클럽도 그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캐러거는 "어느 팀도 호날두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쓴소리를 퍼부었다. /사진=로이터
캐러거는 "텐 하흐 감독에게 물어본다면 아마도 호날두를 원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라며 "맨유의 라커룸도 그를 원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캐러거는 1996년부터 2013년도에서 리버풀에서만 16년 동안 508경기를 뛴 원 클럽맨이자 레전드 수비수다. 은퇴 후 스포츠 평론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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