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가 또 접촉사고를 당했다.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번째고. 차에 악귀가 씌였나... 저 진짜 주차라인 안에 딱 잘 대는 주차장인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다예가 자신의 차량을 긁은 다른 차주와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었다. 송다예는 "전화를 못 받는 상황이어서요. 무슨 일이시죠?"라고 물었고, 상대방은 "안녕하세요~ ○○○○입니다. 제가 차량을 좀 긁은 것 같아 연락드렸습니다. 통화 가능하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쇼핑몰 CEO 송다예는 지난 2019년 4월 김상혁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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