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욕설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시를 방문한 모습. /사진=로이터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레이 머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시 시장과 대화를 나누던 중 '누구도 내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의미인 "No one fxxx with Biden"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허리케인 '이언'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포트마이어스시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 발언은 머피 시장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한 뒤 나왔다. 당시 머피 시장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짓더니 "당신 말이 맞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대부분은 잘 들리지 않았으나 바이든 대통령의 욕설만큼은 정확히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욕설(Fxxx) 섞인 표현을 하는 장면은 고스란히 송출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에도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 기자의 질문에 '멍청한 XXX'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해당 기자에게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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