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블랙 원피스에 베이지색 점퍼를 입고 런던 거리를 걸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날 올라온 또 다른 게시물에는 "2022년 런던 영화제에서 만난 '하얀 차를 탄 여자' 스크리닝에 참여해주신 영국 관객분들, 따뜻하고 관대하게 봐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것도 너무 신기했어요,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정려원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로 제66회 BFI 런던영화제(BFI London Film Festival)에 참석해 해외 팬들을 만났다. BFI 런던영화제는 매년 300개 가까운 영화가 상영되는 영국 최대 영화제로 매년 10월쯤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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