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2만2844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스1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2만2791명, 해외 유입은 5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09만8996명(해외 유입 6만8702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지난 9~15일)는 1만7654명→ 8981명→ 1만5476명→ 3만535명→ 2만6957명→ 2만3583명→ 2만284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2만861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14만603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579명 ▲부산 1179명 ▲대구 1109명 ▲인천 1395명 ▲광주 546명 ▲대전 701명 ▲울산 462명 ▲세종 179명 ▲경기 6434명 ▲강원 804명 ▲충북 774명 ▲충남 772명 ▲전북 677명 ▲전남 604명 ▲경북 1324명 ▲경남 1092명 ▲제주 191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만2396명(서울 4575명, 경기 6431명, 인천 1390명 등)으로 54.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5.6%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245명, 일일 사망자는 2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비교해 하루 사이 8명이 늘었으며 사망자는 10명 줄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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