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한화건설을 합병하고 한화 건설 부문으로 새 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일 오후 1시13분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6.30%) 상승한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 건설 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종합 건설회사로 주택사업에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와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