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배우 한예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옥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포근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니트와 바지를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옥순은 연예인급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옥순은 "집에서도 산책할 때도 안성맞춤"이라며 "부해 보이지 않아 마음에 쏙 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옥순은 제껍니다" "색깔 너무 잘 어울려요" "모델핏이 좋으니 저도 사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옥순은 돌싱 특집으로 진행된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그는 남성 출연진 영식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옥순은 방송 당시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며 홀로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