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계청 갈무리)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3일 밤 11시25분께 일본 남부 가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오(奄美大) 섬 인근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통계청이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7.60도, 동경 129.50도이며 지진이 발생한 진원의 깊이는 30km이다.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통계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