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짱구, 크로우캐년과 협업한 3자 컬래버레이션으로 색다른 재미와 확대된 경험의 밸런타인데이 마케팅을 펼친다. GS25의 3자 협업 세트 상품. /사진=GS25
프랜차이즈 편의점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인기 캐릭터와 컬래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가 짱구, 크로우캐년과 협업한 3자 컬래버레이션으로 색다른 재미와 확대된 경험의 밸런타인데이 마케팅을 펼친다.

GS25는 올해 밸런타인데이의 메인 상품으로 GS25와 짱구, 크로우캐년이 뭉친 3자 협업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3자 컬래버 세트 상품은 짱구크로우캐년틴케이스(20000원), 짱구크로우캐년에코백(25000원), 짱구크로우캐년미니캐리어(30000원) 3종이다. 틴케이스, 에코백, 미니캐리어 등 굿즈에는 초콜릿·과자 등 구성품이 포함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산리오' '뽐뽐' 등을 담은 단독 차별화 상품 등 100여개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국민 곰 젤리'로 자리매김한 독일산 수입젤리 하리보의 피규어와 인형 굿즈도 업계 단독으로 내놓는다.

이마트24는 인스타그램툰 작가인 '김토끼 스튜됴'와 손잡고 김토끼 협업 밸런타인데이 기획상품 4종을 선보인다.


CU는 토끼 캐릭터 미피, 에스더버니와 협업해 에코백과 파우치, 인형 세트 등의 상품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