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옥순이 성형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 출연자인 옥순은 지난 11일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다.
옥순은 "눈에 뭐한 거냐고 문의 많으신데 사실 눈 밑 지방 재배치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술 후 경과에 대해 "오늘로써 8일 차인데 부기는 거의 다 빠지고 노란 멍만 조금 남아있어요. 참고로 부기는 3일 차에 얻어터진 사람처럼 제일 심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잔뜩 부은 얼굴을 손으로 집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에 부기 빠지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옥순은 지난해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9기에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1986년생으로 직업은 외국계 광고회사 AE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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