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사업 공사현장 모습./사진=신유진 기자
17일 둔촌주공재건축조합 등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체 게약률은 85%로 알려졌다.
주력평형으로 알려진 전용 59㎡와 84㎡는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계약을 완료했다. 다만 분양 물량 43%에 달하는 29㎡, 39㎡, 49㎡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계약률로 나타났다. 조합은 남은 물량에 대해 다음달 중으로 무순위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동 공동주택 총 1만2032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4786가구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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