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가 더 글렌그란트 역사상 가장 특별한 한정판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The Glen Grant Private Cask 2006)를 한국에 출시한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이번에 출시하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는 더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이 직접 맛보고 선별한 캐스크의 원액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이다. 전 세계 50개의 캐스크(캐스크 당 150~200병) 중 한국에 총 12캐스크가 배정됐다.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는 위스키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싱글 캐스크(Single Cask)로 하나의 캐스크에서 나온 위스키 원액만 섞지 않고 사용해 특별함을 더한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제품은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백화점 및 할인매장 ▲데일리샷, GS25, CU, 이마트, 세븐일레븐 등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앤모어, 보틀벙커, 글렌모데아스, 세찌리커, 라빈 등 전국 주요 주류 전문점에서 판매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는 역사상 처음 나온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50개 캐스크 한정판으로 출시돼 특별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일 수 있게 됐다"며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만의 독특하고 품격 있는 맛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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