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nomy Startup Challenge(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서울시 기업벤처링 거점 '서울창업허브M+'의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마곡산업단지 내 R&D 융·복합 활성화를 위해 마곡 대·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개방형 혁신(O/I) 프로그램이다.
SBA는 대·중소기업?스타트업 간 R&D 융·복합 극대화를 위해 마곡 산업단지 입주기업 9개사와 함께 본 사업을 추진하며, 바이오, 친환경·ESG, 헬스·뷰티케어 등 서울의 대표 미래산업 13개 기술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2023 Weconomy Startup Challenge'는 삼진제약, 넥센타이어, 라파스,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케미칼, 범한산업, 대웅제약,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총 9개 마곡의 대표적인 대·중소기업이 참여한다.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게는 마곡 대·중소기업과의 1:1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 대·중소기업 간 협력고도화를 위한 PoC 자금지원은 물론 마곡 Weconomy 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또한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는 서울 대표 기업벤처링 거점으로,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대·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종합 창업지원공간이다.
SBA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2023 Weconomy Startup Challenge를 통해, 국내 유수 기업의 연구시설은 물론 이종산업 간 융·복합이 용이한 대·중소기업이 집약되어 있는 마곡 산업단지에서 새로운 협업기회를 창출하고 기업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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