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머니S 취재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영종 현장에 1,000,000㎥의 양질 토사를 반입한다는 문서를 공개했으나, 민간 사업자가 거짓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량한 흙을 반입시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영종 현장 관계자는 "양질의 토사가 반입되고 있으며, 현장은 확인해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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