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운서동 1658-6번지 일대 영종하늘도시 유보지 현장에 불량한 흙을 반입한 모습./사진=장선영기자
21일 머니S 취재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영종 현장에 1,000,000㎥의 양질 토사를 반입한다는 문서를 공개했으나, 민간 사업자가 거짓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량한 흙을 반입시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1658-6번지 일대 영종하늘도시 유보지 현장에 불량한 흙을 반입한 모습./사진=장선영기자
인천시 중구 운서동 1658-6번지 일대 영종하늘도시 유보지 현장에 불량한 흙을 반입한 모습./사진=장선영기자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영종 현장 관계자는 "양질의 토사가 반입되고 있으며, 현장은 확인해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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