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골프존씨엠 신임대표. /사진= 골프존
이준희 신임대표는 미국에서 골프장 경영 및 필드 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골프장 위탁운영 회사인 IGM에서 경영자로 활동했다. 지난 2006년부터는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 아일랜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대표를 역임했다.
올해 골프존은 골프존씨엠을 통해 스마트 골프장 사업을 본격화하며 △라운드에 나가기 전 스마트 예약을 통한 필드 부킹, 스마트 모바일 체크인, 아웃 서비스 △라운드 시 AI캐디 서비스, 경기 관제, 나의 스윙 모션 촬영 서비스 △라운드 종료 후 스마트 오더를 통한 편리한 식음료 주문 및 정산, 모바일 스코어카드 등의 라운드 컨텐츠, 스마트 예약 제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희 골프존씨엠 신임대표는 "골프존의 노하우에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 골프장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가시화된 성과를 도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골프 IT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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