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이 초청 고객 대상의 전기차 '메르세데스-EQ' 라인업 시승 행사에 나선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31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존의 천안·청주에서 분당·동탄까지 지역을 확장했다.
6월7일 천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8일 분당 정자 전시장 ▲13일 동탄 전시장 ▲14일 청주 전시장까지 네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초청 고객들은 장거리 구간 주행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럭셔리 전기 세단 EQS를 비롯 EQS SUV와 EQE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통해 메르세데스-EQ의 강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시승 행사 내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뒤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EQ가 선보이는 럭셔리함과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 요청이 많다"며 "고객 경험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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