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 모니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 모니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효리가 무대에서 데뷔곡인 '텐 미닛'(10 Minutes)을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해당 게시물에 "효리. 포에버(forever)"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2003년 라이벌을 제쳐버린 올타임 레전드" "현장 빠밤 요정" "빠밤에 심장 바운스바운스" "진짜로 내생에 최고의 텐미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이효리를 비롯해 엄정화·김완선·보아·화사가 해군사관학교에서 첫 무대를 성료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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