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몽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신규 취항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대형항공기 A330-300 기종이 투입됐다.
티웨이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기존 주 3회(수·금·일) 운항하던 울란바타르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로 늘렸다. 이를 기념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에서 특가 항공권 판매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특가는 편도총액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21만4100원부터,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는 52만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몽골특가'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 즉시 운임 할인도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6월25일~9월29일이다. 자세한 운임 및 이벤트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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