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G멤버십의 혜택을 강화한 ‘G멤버십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은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G멤버십의 혜택을 강화한 'G멤버십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G멤버십 프리미엄은 기존 G멤버십의 서비스에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필드 홀인원보험 △GDR아카데미 이용권 2매 등의 혜택을 더했다.

G멤버십 프리미엄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라운드 때 이용하는 시스템과 플레이 기록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투비전과 비전 시스템에 회원 로그인 후 18홀을 완료하면 이용 시스템 당 각각 200원, 10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라운드 중 이글과 버디를 하면 각각 200원, 50원이 적립된다.

로그인 적립은 1일 1회이며 월 적립 한도는 3000원으로 스크린골프 플레이만 해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쌓여 골프존 내의 플러스샵 상품 구매, 매장 선결제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필드나 스크린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각각 연 1회 100만원, 20만원 한도의 홀인원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필드 홀인원의 경우 홀인원 날부터 3개월 이내 축하 라운드 비용과 기념품 구입 비용 등이 포함된다.


스크린 홀인원은 스크린 홀인원 후 7일 이내 만찬비용과 홀인원이 발생한 골프 경기의 스크린골프장 내 라운드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단 월정기권의 최초가입 시 제공하는 15일 무료 이용 기간에는 해당 혜택 적용이 불가능하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더욱 프리미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멤버십 구독 서비스 G멤버십의 프리미엄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