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
이번 인사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적재적소 배치가 특징이다.
도는 예산담당관에 김훈 전 체육진흥과장을, 총무과장에 최홍규 전 조사담당관을 전보하고, 사회혁신경제과장에 김하나 과장, 도시정책과장에 오세현 전 택지개발과장을 임명하는 등 4급 과장급 26명을 재배치했다.
또한, 승진자 20명에 대해서는 기회전략담당관에 최정석, 조사담당관에 이선범, 광역교통정책과장에 엄기만, 특화기업지원과장에 이관행, 동물복지과장에 신병호, 산림녹지과장에 이태선, 건설안전기술과장에 김완신 과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능력에 맞게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요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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