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서가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9.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노렸던 여자 공기소총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5위에 그쳤다.
이은서(서산시청), 조은영(청주시청), 장정인(울진군청)이 출전한 한국은 24일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에서 합계 1876.8점으로 14개 팀 중 5위에 자리했다.
단체전은 개인전 본선을 치른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정한다.
한국은 이은서가 전체 6위인 630.5점을 기록했으나 장정인이 30위(622.4점), 조은영이 34위(621.9점)에 머물렀다.
이 종목 최강자인 중국이 1896.6점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은메달은 인도(1886.0점), 동메달은 몽골(1880.0점)이 가져갔다.
이은서는 잠시 후 오후 12시45분부터 상위 8명이 겨루는 개인 결선에 나선다.
장정인이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9.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조은영이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9.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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