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6R 포디엄 달성 /사진제공=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이찬준은 50㎏의 '핸디캡 웨이트'를 떠안고 3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음에도 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앞서 달리던 장현진(서한GP)을 추격한 끝에 14번째 랩 두번째 코너를 앞두고 추월에 성공,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찬준은 이날 27점의 포인트를 추가, 드라이버 포인트 총점 113점을 기록하며 2위와의 점수차를 벌렸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5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1·4라운드 이창욱, 2·3·6라운드 이찬준)를 모두 석권하며 '팀 랭킹포인트' 185점을 쌓아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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