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치유환경연구소
㈜ 한국치유환경연구소(소장 백현진)가 '힐링정원 프로젝트'를 성료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번식한 식물들을 무료로 나눔하는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약 550여개의 허브와 관엽식물 등이 도봉구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에 기증되었다. 기증된 식물들은 도봉구와 쌍문동에서 방문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치유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힐링정원 프로젝트'는 식물의 번식과 관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식물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