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건전한 관광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한·중 관광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심포지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포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여행업계, 한중통역사협의회, 관광학과 교수진 등 관계기관 및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및 주제토론, 공동실천 결의문 채택, 격려사,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특별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로 코로나19 팬대믹 이후 한중 양국 관광시장의 특성 및 MZ세대의 여행 트렌드 변화, 한중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 전략 등 의제를 놓고 논의·토론됐으며, 이날 한중은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