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임원인사를 1일 실시했다. 사진은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오련 동국시스템즈 전무. /사진=동국홀딩스 제공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 6월 인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만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고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
양사는 현 대표이사 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역량있는 신임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인선, 내실 강화 및 조직 안정화를 추구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진행했다.
정보기술(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 세대 교체를 통한 변화를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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