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하루동안 62만62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18일째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638만 7746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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