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유튜버 쏘이더월드가 18일 서울 장충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진행된 토스뱅크 외환 서비스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 해외여행 전 환전/해외 결제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토스뱅크는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기자간담회를 개최,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선언하며 외환 서비스 출시를 알렸다.
토스뱅크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토스뱅크 외화통장'으로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기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그대로 활용, 고객은 토스뱅크 체크카드 한 장으로 해외 결제와 출금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세계 각국에서 ATM 입출금과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모두 무료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