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남동생 사진이 유출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남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차은우와 똑닮은 남동생이 휴대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그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되며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2020년 1월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베일에 싸여있는 남동생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동생도 잘생겼냐"라는 질문에 차은우는 "귀엽다.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라며 "중국 유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대에 있다"고 동생에 대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차은우의 동생이 연예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스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외모와 신상정보 등이 유출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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