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인(37)과 연기자 겸 코미디언 김기리(38)가 오는 다음달 17일 부부가 된다. /사진=심스토리 제공
1일 문지인 소속사 심스토리에 따르면 문지인과 김기리가 다음달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공개된 결혼 사진에는 면사포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김기리와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를 안고 활짝 미소 지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문지인(37)과 연기자 겸 코미디언 김기리(38)가 다음달 17일 부부가 된다. /사진=심스토리 제공
김기리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제가 아는 지인 중 최고의 지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됐다, 어느 순간부터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가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많은 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라며 "참 감사하다, 그리고 축하해 주실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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