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고양호수마켓' 모습.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 스카프, 가죽지갑, 키링, 커피 잔, 식기, 나무도마, 액자, 뜨개모자 등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취급한다.
지난 2021년 시작된 고양호수마켓은 관내 수제품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주도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를 꾀해 2023년까지 매년 15 ~ 20%의 회당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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