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사기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사진은 지난 3월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참석한 방송인 김종국. /사진=뉴스1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비 대장 최진혁이 이상민과 김종국을 집들이로 초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진혁은 김종국과 이상민에게 "제 이미지가 너무 지금 경제관념 없는 바보처럼 된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SNS 메시지도 엄청 많이 온다. 자기한테 투자를 하라고 한다. 심지어 돈까지 빌려달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자신도 돈 빌려 달라는 연락이 많이 온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사기당한 적은 없지?"라고 김종국에게 묻자 "많지"라고 의외의 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종국은 "사람들이 옆에서 백번 얘기해도 안 흔들리다가 남들이 하도 주변에서 재테크 해야 한다고 하니까 정말 고민하고 해서 돈을 넣었다. 그런데 그 금액이 몇 십억이었다. 괜찮은 줄 알고 했는데 알고 보니 아니었던 것. 그 일을 겪고 나서 생각한 게 내가 열심히 일하지 않고 번 돈에는 관심을 끊자라고 생각했다"라며 투자 사기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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