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블라인드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성북구 따릉이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5~6대의 따릉이가 성북천에 버려진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는 한편 두 차례 신고 접수된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따릉이 대여와 반납 기록
도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해당 장소에 버려졌던 따릉이를 모두 수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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