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레드캡 김경열 전무와(왼쪽) 오산고 고요한 코치(가운데), GS스포츠 여은주 대표가(오른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드캡
고요한은 K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20년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다. 20년간 오직 FC서울 유니폼만 입고 446경기(K리그 366경기, FA컵 25경기, ACL 55경기)출전, 40득점 39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구단 최초 3시즌 연속 주장을 역임하며 팀을 이끌었다.
김경열 레드캡 전무는 "한 팀에서 20년이상 활약하며 제2의 지도자 인생까지 함께하는 고요한 코치와 FC서울의 끈끈한 동행에 감동받았다" 라며 "47년동안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동행해온 레드캡이기에 고요한 코치와 FC서울과의 아름다운 파트너쉽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했다.
레드캡투어는 기업 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출장, MICE, 법인 장기 렌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단기 렌터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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