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 기자간담회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가운데 차강희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 재단 대표이사, 인사말

이날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 2024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허브라는 것을 확인하고 AI 기술과 디자인이 미래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박진배 다지인진흥본부장, 행사 개요 설명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4'는 내일을 상상하다(Imagine Tomorrow) 주제로 AI가 디자인 세계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기업이 함께 전시와 마켓, 콘퍼런스,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 강이연 카이스트 교수, 주제전시 설명

▲ 김종완 종킴스튜디오 대표, DDP 디자인 론칭페어 설명

▲ '서울디자인 2024' 주제 설명하는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 '서울디자인 2024' 질의응답받는 차 대표 및 전시 작가들

간담회에는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이대형 (주)에이치존 대표(주제전시 큐레이터), 강이연 카이스트 교수(주제전시 작가), 김종완 종킴스튜디오 대표(DDP디자인론칭페어 큐레이터) 등 업계 인사 및 작가들이 참석해 전시 설명 및 발표 관련된 질의를 받았다.



K-디자인의 미래를 만날수 있는 '서울디자인 2024'는 17일(오늘-목)부터 27일(일)요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및 서울시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