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1호선포럼 제4회 세미나’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는'국도1호선포럼 제4회 세미나'가 오는 5일 한국항공대학교 투데이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제4회 세미나는'지속 가능한 도시의 구상:연결과 혁신'을 주제로, 고양특례시의 우주항공 인력양성 클러스터 구축과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전략 제안과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항공우주 분야 연구·산업이 융합된 미래지향적 도시 개발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도1호선을 중심으로 도시 간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항공대학교와 함께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대를 이어나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