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은 1893억원으로 전 분기(2570억원)보다 26.3%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586억원으로, 전 분기(1311억원)보다 55.3% 줄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혁신 서비스를 구축했다. 두나무 측은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이 매출,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