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쇼(INAS) 2024' 포스터. / 사진제공=사월 갤러리
아트페어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블루칩 전시로 주목받아 온 사월 갤러리는 이번 인천아트쇼에서 '다시 만난 세계'라는 테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월 갤러리는 이번 인천아트쇼에서 유년 시절의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인 풍경으로 담아내는 최정숙 작가, 현대 사회의 억압된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켜 자유로운 내면을 표현하는 이경희 작가, 흑인의 역사적 문화성과 함께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엠마누엘 타쿠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월 갤러리는 관계자는 "이번 인천아트쇼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현대 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전달하며 예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여행의 시간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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