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 눈이 쏟아진 27일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강원 홍천 서석면 수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석터널 인근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사진=뉴스1(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영서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4분쯤 강원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서울양양고속도로(서울방면) 서석터널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눈길에 미끄러진 제네시스 승용차를 뒤따르던 25톤 덤프트럭이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사고 이후 뒤따르던 아반떼, 산타페, 코란도 승용차가 멈추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제네시스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8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 등도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