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 대치 우성 125㎡, 2회 유찰 '18.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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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파트 125.2㎡(41평형) 2회 유찰 18억75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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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63번지 우성아파트 3동 903호가 경매로 나왔다. 대현초 남동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476가구 아파트다. 1984년 1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9층으로 남동향이다. 125.2㎡(41평형)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영동대로, 도곡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대현초, 휘문중, 휘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29억3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8억75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9건, 가압류 3건, 가처분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30억원에서 31억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10억2000만원에서 11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24년 12월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다. 사건번호 23-11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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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아파트 84.9㎡(31평형) 1회 유찰 10억2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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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917번지 금호1차푸르지오 아파트 106동 1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금호초 남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336가구 아파트다. 2005년 5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향이다. 84.9㎡(31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독서당로, 금호산길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금호초, 무학중, 금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12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0억2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압류 3건,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 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6000만원에서 12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7억원에서 7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24년 12월1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5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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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아파트 84.9㎡(31평형) 1회 유찰 7억79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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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안암동1가 361번지 래미안안암 아파트 106동 704호가 경매로 나왔다. 용문고 북서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528가구 아파트다. 2005년 6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다. 84.9㎡(3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보문로, 고려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6호선 보문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안암초, 용문중, 용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9억74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79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전세권 1건, 질권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9억2000만원에서 10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5억7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24년 12월17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4-100084

김은옥 디자인 기자

※ 자료 제공 : 법무법인 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