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선훈 부사장./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진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5일 오전 회의를 열어 신한투자증권 사장에 이선훈 부사장을 추천했다.
1968년생인 이 부사장은 1999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약 21년간 신한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면서 대치센트레빌 및 광화문 지점장, 강남영업본부 본부장, 전략기획그룹 그룹장, 리테일그룹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SI증권(구 브이아이금융투자) 대표이사직을 수락하며 신한투자증권을 떠난 이후 2024년 1월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장으로 복귀했다. 올해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사업은 정용욱 자산관리총괄 부사장과 이선훈 자산관리부문장이 이끌고 있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선훈 부사장을 통해 자산관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들어 WM 관련 조직을 두루 통합하는 등 업무체계 및 역량을 한 데 결집시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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