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박유천이 올린 동생 박유환과의 셀카. /사진=박유천 SNS 캡처
일본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kuok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 등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갖고 있다. 이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만큼 스태프들과 함께 뒤풀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과 박유환 두 사람은 활짝 미소 지으며 밝은 근황을 알렸다. 윤기 나는 피부와 반질거리는 이마가 훤히 드러난 단발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8일 박유천은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팬미팅을 진행중이다.

지난 2019년 박유천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마약 투약 사실이 드러나기 전 마약이 사실이라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마약 양성 반응에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