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의 혼외자 임신에 대해 홍상수의 부인은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지난 2017년 3월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17일 매체 케이스타뉴스는 홍상수 아내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홍상수 아내는 해당 매체에 "(남편 홍상수 감독의 임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취재진의 추가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민희는 임신 6개월 째로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빠는 영화감독 홍상수로, 이들은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건 지난해 여름으로,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 산부인과 정기 검진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는 임신 확인부터 검사, 검진까지 김민희를 따라다녔다. 또 출산 이후를 대비해 운전 연수도 다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한 이후 불륜이라는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다수 영화제와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홍상수는 지난 이혼 재판에서 패소한 후 현재까지 법적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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