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종류에 맞게 술을 매칭해 즐기는 '페어링 문화'가 퍼지면서 디저트와 술을 페어링해 먹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진은 오쁘띠베르의 메뉴. /사진=다이어리알
짝을 짓는다는 의미인 '페어링'(Pairing)은 음식에 어울리는 술을 매칭하는 것을 뜻한다. 디저트 분야에도 페어링 문화가 스며들었다. 커피와 차는 기본이며 디저트의 특징과 어울리는 술을 함께 곁들이는 어른들의 '디저트 숍'이 속속 등장하며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다.
◆파티세리뮤흐
파티세리뮤흐는 단순 디저트 가게가 아닌 새로운 미식 문화를 제시하는 디저트 부띠끄다. 사진은 보보스한남 건물. /사진=다이어리알
내부는 미식을 매개로 한 소통의 공간으로 채워진다. 지하 1층과 꼭대기 층은 프라이빗 라운지와 바로 꾸며졌다. 와인 애호가인 대표가 엄선한 와인들로 채워진 셀러도 특징이다. 가장 먼저 오픈한 2층의 '파티세리 뮤흐'와 3층의 '살롱 드 뮤흐'는 섬세한 파인 디저트와 술의 페어링에 진심이다. 국내 굴지의 외식 기업과 호텔 등의 디렉터를 거친 차승희 대표가 독립 후 선보인 첫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다. 단순한 디저트 가게가 아닌 새로운 미식 문화를 제시하는 '디저트 부띠끄'를 표방한다.
최규성 셰프는 유럽 본고장에서 베이커리를 연마한 실력파다. 사진은 최규성 셰프의 쁘띠 디저트. /사진=다이어리알
시그니처는 촉촉한 파운드케이크 라인업이다. 시즈널 메뉴로 다양한 파운드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과 함께 선보인 파운드케이크는 ▲메이플 시럽이 메인인 '메이플 파운드' ▲직접 생산한 유자 콩피를 사용한 '유자 파운드' ▲피스타치오 가나슈와 피스타치오 분말로 만든 '피스타치오 파운드'다.
음식의 종류에 맞게 술을 매칭해 즐기는 '페어링 문화'가 퍼지면서 디저트와 술을 페어링해 먹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진은 파티세리뮤흐의 살롱드뮤흐 메뉴(왼쪽)와 파티세리뮤흐 오랑쥬리. /사진=다이어리알
2층 파티세리 뮤흐는 테이크아웃 전용 디저트 숍으로 케이크와 구움 과자, 주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3층 살롱 드 뮤흐는 플레이팅 디저트와 주류·음료를 곁들이는 공간이다.
◆쓰윗
쓰윗은 아이스크림과 위스키 페어링을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바다. 사진은 쓰윗의 발베니 캐러맬. /사진=다이어리알
◆오쁘띠베르
오쁘띠베르는 유럽식 카페를 지향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페어링할 수 있다. 사진은 오쁘띠베르의 디저트. /사진=다이어리알
◆케익바
케익바는 케이크와 다양한 음료를 페어링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다이어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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