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여객기 추락 현장 수색하는 하늘위로 아메리칸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3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이제 구조 작전에서(시신 등의) 수습 작전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있다"며 "이번 사고의 생존자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29일 밤 8시53분쯤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메리칸 항공여객기가 근처에서 훈련하던 미 육군의 블랙호크 헬기와 충돌해 근처 포토맥강에 추락했다.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서 출발한 항공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등 64명이,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타고 있었다. 포토맥강에서는 최소 28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여객기에는 피켜 스케이팅 전미 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복귀하려던 전현직 피켜스케이팅 선수와 코치 등 20명이 탑승했다. 이중에는 유망주로 주목받은 한국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지나한 선수도 포함됐다. 이번 사고는 2001년 11월12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인근 주택가로 추락해 260명 전원이 사망한 이후 인명 피해가 가장 큰 항공기 사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임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에서 항공 안전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채용할 때 능력보다 인종과 성별, 계층 등의 다양성을 중시한 탓에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3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여객기 추락 현장 수색하고 있다./사진=로이터
3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여객기 추락 현장 수색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서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로이터
3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여객기 추락 현장 수색하고 있다./사진=로이터
3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여객기 추락 현장 수색하고 있다./사진=로이터
3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여객기 추락 현장 수색하고 있다./사진=로이터
30일 (현지시각)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의 위치한 시청에서 아메리칸 이글 5342편 비행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30일(현지시각) 아메리칸 이글 5342편과 블랙 호크 헬리콥터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로 사망한 피겨 스케이팅 코치 인나 볼리안스케이를 위해 애쉬번 아이스 하우스 복도에 추모 꽃다발이 놓여있다. /사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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