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보편 관세 부과 결정과 관련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고통이 따를까? 그렇다. 아마도(아마도 아닐 수 있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며 이 모두는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상식으로 운영되는 나라이며 그 결과는 정말 멋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각각 25%,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3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캐나다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수천억달러를 지급한다. 왜 그럴까. 이유가 없다"라며 "우리는 그들이 가진 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무한한 에너지를 갖고 있고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사용할 양보다 더 많은 목재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막대한 지원이 없으면 캐나다는 더 이상 독자적으로 생존하기 어렵다. 가혹하지만 이는 사실이다"라며 "따라서 캐나다는 우리의 소중한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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