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스타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일본 여행 중 4차례나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지난 3일(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TVBS 등에 따르면 서희원은 사망 전 4차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매체는 서희원의 일본 가족 여행 가이드를 맡았다고 주장한 한 중국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서희원은 지난달 29일 일본에 도착했고, 당시에도 감기 증상이 있었다.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31일 밤에 구급차로 실려 갔으며, 한밤중에 다시 돌아왔다. 여행 중간쯤 가족 모두가 서희원과 함께 병원으로 가서 임시 검진을 받았고, 독감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했지만, 서희원은 처방 약을 먹고 상태가 호전되어 다시 치료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희원은 밤 중에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됐고, 2일 오전 사망했다.
서희원 가족과 구준엽은 모두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장례식은 일본에서 치러진다. 가족은 유골을 타이완으로 옮겨 작별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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